여름 아버지께서 돌아가신 이후에야 이렇게 뿌리를 찾는 노력을 하려고 하네요..
현재 경기도 안양에 살고있고, 13년전까지 정선에 살았습니다.
좌측 중앙에 있는
언제 어디서나 항상 우리의 뿌리를 잊지 않는 후손이 되었으면 합니다..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그동안 너무 몰랐고, 정선전씨라고 말하면 많은 사람들이 몰랐기 때문에 스스로도 정선전씨임을 그닥 깊이 생각하지 않았는데, 오늘 보니까 어느 문중에도 뒤지지 않는 문중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주 이 사이트에 들어온다는 괜한 말보다, 가슴속에서 늘 저의 뿌리를 잊지 않으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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